경제.부동산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산ㆍ당진 주택시장 활기…무슨 이유 있나 아산ㆍ당진 주택시장 활기…무슨 이유 있나산업시설 속속 들어오고 교통 재료 가세 실물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방 부동산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나홀로 활기'를 띠고 있다. 충남 아산신도시•당진군•대전시 등 충청권 지역에서다. 이들 지역 아파트값은 요즘 오름세를 타고 있고,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올 들어 당진군 아파트값은 1.95% 올랐다. 같은 기간 충남지역 평균 아파트값은 0.26% 내렸다. 대전 대덕구(0.46%)와 동구(0.31%)도 올 들어 비교적 많이 올랐다. 부산•대구•광주 등 대도시뿐 아니라 지방 중소도시들이 가격 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아파트 거래량도 쑥 아파트 거래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해양부의 ‘2월 신고분 아.. 더보기 국유재산 임대료 부담 크게 준다 국유재산 임대료 부담 크게 준다기획재정부 임대 요율 등 하향 조정키로 올 하반기부터 사회 취약계층의 국유재산 임대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유재산 공시지가의 지속적 상승 등에 따른 서민의 비용 부담 증가를 막기 위해 국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임대 요율 등을 하향 조정키로 했다. 현재 국유재산의 임대 요율은 일반 목적의 경우 개별 공시지가의 5%, 주거용 2.5%, 농사용 1%지만 이 가운데 서민층과 관련된 주거용 요율을 2% 수준으로 낮추고 농사용도 적정 수준으로 재조정할 방침이다. 또한 국유재산의 개별 공시지가가 급등할 때도 서민층이 임대료 부담을 갖지 않도록 보완책이 도입된다. 그동안 서울과 충청도에 똑같은 면적의 국유지 논을 빌려 농사를.. 더보기 부천 부동산, 여전한 침체 신도시 하락세 더 뚜렷 … 소사구는 전세가 상승 ‘특이’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의 매매가 상승지역이 확대된 가운데 부천은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 속에서 여전히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부천의 아파트 시장 현황을 살펴봤다. ◆매매 발로 뛰는 부동산정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이 3월 중순 이후 시작된 강세를 지속해 0.92% 올랐고 파주(0.11%)와 김포시(0.08%) 등은 반등세를 보였으나 부천은 매매가가 0.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타 지역의 높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까지 하락율을 줄여가며 근근이 버티던 부천 부동산은 3월 들어 다소 힘이 부치는 양상이다. 국민은행 부동산리서치센터 역시 3월 1주에는 소사구 매매가가 소폭 상승하고.. 더보기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선, 2012년말 완공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선, 2012년말 완공건설비 확보난으로 당초보다 2년 지연 서울지하철 7호선의 경기도 부천.인천 연장선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은 2012년 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하철 연장 건설에 정부가 부담해야 할 6600억원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5562억원을 지출해야 했으나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사업비 축소 등으로 이 중 절반도 안되는 2440억원만 지원돼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정률이 계획 공정률인 63.3%에 훨씬 못미친 36%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러나 정부가 최근 나머지 부담금을 2012년 말까지 지출하는 방안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지하철 완공이 2010년 말에서 2년 늦은 2012년 말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 더보기 인천지하철2호선 2014년 개통 인천지하철2호선 2014년 개통서북부 계발계획 촉진 위해 앞당겨 인천시는 오는 6월 착공예정인 지하철 2호선의 개통을 당초 2018년에서 2014년으로 4년 앞당기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당초 국가재정여건을 감안, 2호선 전구간을 2018년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검단신도시 등 서북부 개발계획 촉진에 따른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2014년 아시안게임 운영지원을 고려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서구 오류동~인천대공원 구간 연결 서구 오류동∼검단사거리∼주안역∼시청역∼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29.33㎞ 구간의 2호선은 모두 27개의 정거장과 2곳(서구 오류동, 남동구 운연동)의 차량기지가 각각 건설된다. 환승에 따른 접근성이 쉽고, 넓은 부지가 확보돼 있는 오류동∼왕길지하차도와 백.. 더보기 `송도 하버뷰Ⅱ` 상한제로 분양가 경쟁력 '송도 하버뷰Ⅱ' 상한제로 분양가 경쟁력주변보다 3.3㎡당 200만원 저렴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국제업무단지에서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가 대거 나온다. 이 아파트는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주변 시세(3.3㎡당 1400만~1500만원 선)보다 200만원 정도 싸다.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 국제업무단지 D15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송도더샾하버뷰Ⅱ 아파트가 그 주인공. 송도더샾하버뷰Ⅱ는 지상 14~38층 8개 동 규모로 110~157㎡ 548가구다. 이 가운데 27% 정도인 144가구가 중소형(110~113㎡)이다. 그동안 국제업무단지에서 나온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5500여 가구 가운데 중소형은 몇 가구 안 된다. 1월 입주를 시작한 더샾퍼스트월드에도 중소형은 전체 1596가구 가운.. 더보기 매력 커진 10년 임대주택 매력 커진 10년 임대주택입주 후 5년 뒤 분양전환 허용으로 미래가치↑ ‘입주 후 5년 분양전환’이 허용된 10년 임대주택이 올해 많이 공급돼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특히 주택 수요자들이 인기가 높은 수도권 신도시 등 공공택지 물량이 많다. 10년 임대는 10년간 임대로 살다 내 집으로 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주택. 이제까지는 꼬박 10년을 살아야 분양받을 수 있었지만 올 6월부터는 5년만 살아도 분양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바뀐다. 그만큼 내 집 마련 시기가 짧아지는 셈이고 분양전환 시기가 빨라져 재테크의 여지도 생겼다. 임대료나 분양전환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싼 데다, 10년이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5년으로 확 줄어든 것과 같기 때문이다. 수도권 신도시서 노려볼 만 올해 수원 광교신도시.. 더보기 교통·주거·투자가치 삼박자 갖춘 균촉지구 교통·주거·투자가치 삼박자 갖춘 균촉지구각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 교통·주거·투자가치 삼박자를 갖춘 균형발전촉진지구(이하 균촉지구)가 주거지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뉴타운과 달리 상업시설이 함께 개발되면서 편리한 생활 때문에 투자가치 면에서도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현재 서울에서 균촉지구로 지정된 곳은 미아, 합정, 홍제, 청량리, 가리봉, 상봉, 구의·자양, 천호·성내지구 8곳이다. 지난 22호에 이어 이번 주는 1차 균촉지구인 가리봉과 2차 균촉지구인 망우, 구의·자양, 천호·성내지구를 살펴보기로 한다. 가리봉지구 "쪽방촌에서 첨단산업단지로 지난 2003년에 균촉지구로 지정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52번지 279만㎡일대. 서울 디지털 1·.. 더보기 제2외곽순환도로 주변 부동산 주목 제2외곽순환도로 주변 부동산 주목총240km 수도권 광역 연결…7월 첫 삽 관련기사 (최신순) • 청라 주거1번지 한화꿈에그린 • 청라지구 미분양 어느새 다 팔렸네 • 분양가 인하 청라지구로 확산되나 • 토공, 청라지구 상업ㆍ문화용지 7만969... • 토공, 인천청라지구 경관 상세계획 수... • 인천 청라지구 학교없는 아파트 되나2020년께면 서울·수도권이 두 개의 큰 도로로 둘러싸이게 된다. 현재 수도권 주요지역을 잇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함께 앞으로 완공될 제2외곽순환도로가 수도권 외곽을 광역으로 잇는 것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은 2001년 12월 수도권 광역교통망 계획을 통해 나왔다. 정부는 수도권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2020년이면 서울외곽순환도로가 한계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 도로의.. 더보기 연립주택 재건축 돈될까 연립주택 재건축 돈될까자금회수 빠르지만 개발이익 크지 않아 Q.연립주택 재건축에 투자하고 싶은데요. 아파트 재건축에 투자하는 것보다 사업성은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A.아파트에 비해 관심을 덜 받고 있지만 연립주택 재건축도 매력적인 투자 상품 중 하나다. 노후ㆍ불량 공동주택을 재건축하기 위해 정비구역을 지정할 때에는 용지면적 1만㎡ 이상이거나 가구수가 300가구 이상이어야 하지만 20가구 이상 노후ㆍ불량 연립주택 또는 아파트는 정비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재건축을 할 수 있다. 단지 규모와 조합원 수가 적기 때문에 조합원 간 합의가 쉽다. 소송 등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적어서 사업기간이 짧으므로 지분투자금액을 단기에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투자자금이 묶여 있.. 더보기 원미구, 뉴타운지역 토지거래 허가기준 대폭 완화 원미구, 뉴타운지역 토지거래 허가기준 대폭 완화[ 더부천/부천.미 ] 2009-03-31 11:54 조회:81회 허가기준 20㎡초과→ 180㎡초과로 상향 조정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는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관내 재정비촉진(뉴타운)지구에서 주거용지로 토지거래를 할 경우 기존에는 20㎡ 초과시 허가를 받도록 돼 있었으나 180㎡ 초과시에 허가를 받도록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거래 허가면적 기준인 주거지역은 180㎡ (54.45평)초과시, 상업지역은 200㎡(60.50평) 초과시, 공업지역은 660㎡(199.95평) 초과시, 녹지지역은 100㎡ 초과시에만 토지거래 허가를 받으면 된다. 기존에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새로 개정.. 더보기 인천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 크게 늘어난다 인천지역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 크게 늘어난다 인천지역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시환경정비사업지구가 크게 늘어난다. 19일 시에 따르면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통해 41개 지역을 새롭게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공고에 들어가 기존 180개 구역에서 221개 구역으로 늘어난다는 것. 이번에 추가로 지정되는 정비예정구역은 주택재개발사업지구 35개소 318만6천800㎡, 주거환경개선사업 1개 구역 4만9천800㎡,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구역 5개 구역 19만9천㎡ 등 343만5천600㎡다. 이에 따라 구역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면적도 기존 12.95㎢에서 3.44㎢가 늘어난 16.39㎢로 확대된다. 정비예정구역을 지역별로 보면 중구는 주택재개발사업 2개 지역에 12만3천㎡, .. 더보기 뉴타운․재개발 빨라진다 도정법 개정, 주민동의 간소화 등 사업절차 축소모든 뉴타운과 재개발 사업에서 앞으로는 인감이 포함된 주민동의서를 1번만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재개발조합의 총회를 조합장 이외의 사람도 소집할 수 있어 조합의 비리를 견제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국회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부천의 3개 뉴타운 지구와 31개 재건축 재개발 현장에도 큰 변화가 일 전망이다. ◆사업절차 축소 이번 도정법 개정안 통과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절차가 대폭 축소됐다. 우선 재개발 사업 등을 위해 실시되던 지방의회 의견청취 기간이 60일 이내로 정해져 불필요한 절차의 지연을 막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천시와 같이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는 시도지사의 승인없이 직접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정비계획을 수.. 더보기 저소득층 전세계약서로 대출 정부, 가치 없는 담보 인정 … 최대 1천만원 연 3% 대출정부가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의 가치가 없는 담보를 인정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금융기관이 기존 대출 설정 등으로 담보가치가 없는 주택이나 전세계약서 등을 담보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가 재정을 들여 보증을 선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경기침체로 곤경에 처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소액재산 보유자에게 자산담보 융자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담보가 설정된 자산, 전세보증금 등 지금까지 담보로 인정받지 못했던 자산에 대해 추가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융자 대상은 최저생계비 이하 소득가구(4인 가족 기준 월 133만 원)로 재산이 2억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토지나 주택, 전세보증금 등 재산이 조금.. 더보기 3주택자 양도세 70% 정도 감소 3주택자 양도세 70% 정도 감소다주택자 세금 혜택 얼마나 보나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가 폐지된다면 세금은 지금보다 얼마나 줄어들까. 15일 김종필 세무사에 따르면 3주택 이상 보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주택 1가구를 16일 이후 매도한다고 가정할 경우 양도차익이 작을수록 세금 감소폭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서울, 분당, 안양시에 총 3가구 보유하고 있는 홍길동씨가 분당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팔아 5000만원의 양도차익이 생긴다면 현재는 양도차익의 45%인 2116만원(주민세 포함)을 양도세로 내야 한다.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원래 양도세가 중과돼 양도차익의 60%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정부가 올해와 내년까지는 중과세율을 한시적으로 45%로 낮춘 까닭이다. 하지만 이달 16일부터는 양도세 .. 더보기 수도권 민간주택의 4%만 상한제 적용돼 수도권 민간주택의 4%만 상한제 적용돼3만8000가구 분양중 1600가구만 해당 작년에 수도권에서 분양된 민간주택의 4%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건설업체들이 상한제 미적용 주택만 서둘러 분양한 뒤 상한제를 적용해야 하는 주택은 수익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아예 분양에 나서지 않은 결과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주택 분양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분양 물량이 줄었을 뿐 아니라 정부가 의도했던 상한제 적용 주택의 분양은 극히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년동안 전국 분양 44%나 감소 우선 작년 1년동안 전국에서 분양에 들어간 주택은 총 13만129가구로 2007년(23만1850가구)과 비교하면 44%나 줄어들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만1367가구, 인천 1만21.. 더보기 증여세 및 상속세율 증여세 및 상속세율o 2008.9.1.에 발표된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2009.1.1.이후 상속 또는 증여분에 대하여 상속세율 및 증여세율이 인하될 예정이었으나 2008.12.26.자 개정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상속세 및 증여세율이 종전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적용되는 증여세율은 아래와 같으며, 현재시점에 증여세율을 인하한다는 입법예고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과세표준이 1억원 이하 10% - 과세표준이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 20% - 과세표준이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30% - 과세표준이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40% - 과세표준이 30억원 초과 50% 더보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전용 149㎡↓ 아파트 양도세 60% 감면 기획재정부보도자료090310.hwp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전용 149㎡↓ 아파트 양도세 60% 감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전용 149㎡↓ 아파트 양도세 60% 감면 [세법시행령 개정안] 잡셰어링 기업, 고용 유지해야 법인세 감면 혜택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 전용면적 149㎡ (45평)이하 미분양 아파트는 취득 후 5년간 발생한 양도소득세를 60% 감면받게 된다. 지방은 면적에 제한 없다. 또 미분양주택을 취득하려는 사람은 관할 시군구청에 미분양주택임을 매매계약서에 확인받아야 하며, 양도세 신고시 이렇게 확인받은 계약서 사본을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미분양주택 해소, 일자리나누기 지원 등을 위해 추진한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조세특례제한법, 소득세법, 법.. 더보기 경춘선 복선전철 공정률 61% `순조` 경춘선 복선전철 공정률 61% '순조'춘천역은 내년 말 개통 강원 춘천시는 내년말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가 공정률 61%를 보이면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춘천시와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춘선 복선전철 81.4km 전 구간의 공정률은 지난해 말보다 6% 가량이 진척된 61%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심 구간인 김유정역~춘천역(11.4km)의 8공구 구간 공정률은 69%로 지난해 말보다 4%가 진척됐으며 노반 설치가 이뤄진 상태다. 올해는 남춘천역이 들어서는 온의사거리~춘천역까지 고가철도 교각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8공구 공사비는 지난해 181억원보다 2배 늘어난 360억원이 배정됐으며 내년에 439억원이 추가 투자되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내년 10월부.. 더보기 부천 소사뉴타운 3만5782가구 2010년부터 공급 부천 소사뉴타운 3만5782가구 2010년부터 공급경기도 촉진계획 가결 경기도 부천 소사뉴타운249만7000㎡ 규모에 3만5782가구(분양 2만8579가구, 임대는 7203가구)가 2012년부터 공급된다. 경기도는 최근 제4회 경기도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부천소사뉴타운의 재정비촉진계획을 심의하고 조건부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사뉴타운는 지난 2007년 3월 12일 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소사뉴타운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걷고싶은 도시 살고 싶은 소사’를 컨셉으로 기존 도로를 존치하고 보행자 도로를 많이 배치했다. 또 소사뉴타운은 5개 생활권으로 나눠 권역별 문화복지센터와 공공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배치했다. 2010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 소사뉴타운은 경기뉴타운의 표본 모델로 존치가구를 포함한 3만5782..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