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녹색 아파트 어때요

한강 옆 녹색 아파트 어때요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 955가구…내년 1월 분양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개발이 한창인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2010년 1월 선뵌다. 대림산업이 한강신도시 Ac-11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전용 101~156㎡ 955가구)이 그 주인공. 이 아파트는 한강 바로 옆에 위치해 강 조망권이 뛰어난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대부분의 가구에서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주거환경 쾌적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은 주거환경이 쾌적한 친환경 아파트로 개발될 계획이다. 단지 앞에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산책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운양산과 모담산에서도 가깝다. 시공업체인 대림산업은 단지 내 녹지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쾌적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태양열, 지열시스템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친환경 녹색 아파트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대림산업은 2010년 1월 김포한강신도시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미지는 이 아파트 조감도이다. 주변 개발호재 풍년 주변에 개발 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수도권 최대 영상복합단지로 개발될 한강시네폴리스(2016년 완공예정)가 단지에서 가깝다.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 아라뱃길은 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이미 2009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낡은 주택가를 첨단 주거단지로 재정비하는 김포·양곡 뉴타운의 경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교통여건은 좋아질 전망 주변 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김포공항과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 경전철이 2013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올림픽대로에서 신도시 입구를 잇는 고촌~운양나들목간 김포고속화도로가 201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경기도 15개 시·도와 인천시를 둥글게 연결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역시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 교통망이 모두 완공되면 한강신도시는 서울·인천·일산을 빠르게 잇는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 요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양도세 100%면제, 12일부터 청약 계획 짭짤한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을 2010년 2월 11일까지 분양받은 계약자는 완공(입주) 후 5년 동안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2010년 1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업체는 이날 모집 공고가 날 경우 1월 12∼15일 사이 순위별로 청약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로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김포도시개발공사 주택문화관 안에 8일 문을 열 예정이다. '물의 도시'에 들어서 수요자 관심 높아 한편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한강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물'을 테마로 설계된 곳이다. 시행청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신도시 설계에 인근의 한강을 끌어들여 한강신도시를 이탈리아 베네치아나 미국 리버워크 등에 못지 않은 세계적인 수로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토공은 이를 위해 신도시 안으로 한강 물을 끌어와 도시 곳곳에 생태 수로(운하)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조성될 운하 길이만 모두 16㎞에 달할 전망이다. 분양문의 1577-6643 분양정보 자세히 보기 https://www.daelim-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