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액정에 소래산 소나무를 담아 봤어요~~~^^
오른던 중턱에서 바라본 모습. 북적대던 삶의 아우성도 휴식에들어간듯 고요하네요
단란한 한가족.초상권으로 인해 흑백으로 올립니다. ^^
하늘을 찌를듯한 큰 바위가 산을 지키고 있네요
나에 다리를 힘들게 했던 지독한 계단 ~~
힘겹게 올라와서 뒤돌아보니 시원한 바람이 온몸에 열을 씻어 주네요..아~~~이기분~~~^^
제법 나이가 들었음직한 소나무가 한껏 멋스럽습니다.
제법 나이가 들었음직한 소나무가 한껏 멋스럽습니다.
때론 곧은것보다 옆으로 아래로 휘어진 모습도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여 좋아요 ^^~
봄볕이 따가워 소나무 아래로 모여드는 등산객~~~
강한나무.강한의지 사철 푸르른솔
무성한 솔잎이 향긋한 향과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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