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봄날, 꽃도 봄날~~~
탐스럽게 핀 군자란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햇살만큼 환한 미소가 가득~~~
잎과 꽃이 닮았어요 긴~~~~ 모습이 ^^*
옹기종기 바위에 기대어 달랑달랑 종 같아요~~~
연산홍의 화사한 미소가 달콤합니다
여인의 치마폭같은 꽃이여~~날 꽃 감싸 안아주세요 ^^
순백의 꽃잎을 지키기위해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있구나~~~ㅋㅋㅋ
날씬날씬 쭉~~~욱
모자쓴 선인장 ㅎㅎㅎ
선인장을 기붕삼아 옹기종기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