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산&문학산

가을은 벌써 시작되어 바람이 속삭여 줍니다.^^

혼자 가까운 산행에 나서 봅니다.^^

 

 담장에 핀 앙증맞은 꽃

 

계단이 블랙홀~~~

 

꽃향기 솔솔~~~~

 

 

 

 

 

 

오르막을 오르며 흐르는 땀을  선선한  바람이 씻어 주네요 ^^

 

안개에쌓인 도심...

 

간간히 피어있는  들꽃 ^^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갈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 같은 분위기 ^^(나름....)

 

 

 

여러개의 가지가 있는 괘상한 나무.

 

 

 

안갯속으로 보이는 터널있는산 청량산.뒤로보이는 송도 신도시

 

수없이 많은 나무계단은 누가 만들었을까~~? 참 고생했네요 ^^

 

등산객이 쉬어간 자리에 떨어진 참외씨가 발아를 해서 꽃까지피었네요^^

 잘 키워 참외좀 먹어볼까요 ~~~^^

 

 

햇볕드는곳이 많아서  안타까웠어요 ^^ 겨울산행에 좋을듯...

 

정상에 있을법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