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사이에 쫓기듯 여름이 밀려가고 있는 휴일!!
물봉숭아
여러가지 모습의 이끼
이끼로 덮인 바위.그리고 담쟁이 넝쿨
이끼에도 꽃이 있네요 ^^
조화가 질된 미니 화단같아서...
나비의 모양을 한 칡잎~~^^;;
꽃이 진 자리와 비슷한 꽃씨봉우리가 생기죠 ~~~
한낮 강렬한 햇살이 소나무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네요 .
가을이 왔음을 하늘이 알리듯~~~ 저~~~멀리 북한산 자락까기 보여 주네요 ^^
순간의 포착을 위해 철조망 사이로 ~~~~ㅎㅎ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