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에 찔래꽃향기가 가득해요 ^^
이름모를 꽃이지만 수수한 향기가 느껴져서 한컷 !!
같은자리,같은나무, 그런데 꽃수술이 달라요 ~~~
계양산 입구에 들어서니 소나기가 내려요 야외무대에서 비를 피하며 ...
산속 운치를 느끼며 향기로운 커피도 한잔 마셔요 ^^
계양산 둘레길엔 온통 찔래꽃 향기로 뒤덮였어요 ^^
키큰~~~소나무 솔밭엔 여유를 즐기는 분들의 행복함이 넘칩니다. ^^
산밑에서 바라보는 높은 산의 모습은 초록의 거대함으로 다가오네요 ^^
발길 닿는곳마다 눈과 코를 즐겁게 하는 찔래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