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산의 짙은 초록이 눈부신 햇살에 반짝이던날~~~
출발부터 오르막이 있네요 ^^(( 소사역방향에서...)
하룻밤 자고나면 새로운것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오르다 힘들면 시 한수 읽다보면 등줄기에 땀이 사르르 사라지네요.
한적한 길에 힘내라고 예쁜꽃이 반깁니다.^^
진한초록의 단풍잎도 멀지않아 붉게 물들겠죠 ~~~~
많은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
역곡방향 시내모습.
산속에서 운동하면 더욱 효과적일것 같네요 ^^
빽빽한 은행나무 사이로 햇살이 눈부시네요^^
"벌개미취"의 무리가 오롯이 피어 있네요 ^^
이름모를 풀꽃도 한무리~~~
한적한 이길안에 여유롭게 걸닐고 있는 이순간이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바람결이 머문 아름다운 이길~~~
혼자라도 편안해서 외롭지않고...
둘이라면 정감 넘치는길....
즐거운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 길...
풀꽃이 아름다운 이길^^
너 이름이 뭐니?? 미안타 이렇게 예쁜데 이름을 불러주지 못해서~~~
정상의정복을 남깁니다 .ㅎㅎㅎ
'작은액정에담긴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들녘에 핀 꽃 (0) | 2013.09.28 |
---|---|
자연생태공원 (0) | 2013.09.22 |
인천 청량산 (0) | 2013.09.22 |
무지개 핀 폭포 (0) | 2013.09.22 |
나비의 혼란 ^~^ (0) | 2013.09.19 |